그레그 뮬러 WSOP 파이널 테이블 도전이 2026 메인 이벤트 재개를 나흘 앞두고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에서 포커 프로로 전향한 뮬러는 9,208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포커 대회에서 최종 9명에 진출했으며, 4,850만 칩으로 전체 4위에서 우승 상금 1,000만 달러에 도전한다.
뮬러는 파이널 테이블 진출 직후 PokerNew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이라며 자신이 꿈꾸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계속 묻게 된다고 말했다.
“믿을 수 없는 기분이다. 정말 비현실적이다. 계속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건가 생각한다.”
그는 이미 WSOP 브레이슬릿 3개와 350만 달러 이상의 라이브 토너먼트 상금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그러나 2026 WSOP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은 오랜 커리어에서도 처음 도달한 무대다.
그레그 뮬러 WSOP 파이널 테이블 핵심 정보
| 항목 | 내용 |
|---|---|
| 선수 | 그레그 뮬러 |
| 국적 | 캐나다 |
| 출생 | 스위스 |
| 활동 지역 | 밴쿠버·화이트록 |
| 이전 직업 |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 |
| 프로 하키 경력 | 약 9시즌 |
| WSOP 브레이슬릿 | 3개 |
| 파이널 테이블 칩 | 48,500,000 |
| 칩 순위 | 4위 |
| 시작 빅블라인드 | 32BB |
| 보장 상금 | 1,000,000달러 |
| 우승 상금 | 10,000,000달러 |
| 파이널 테이블 시작 | 2026년 8월 3일 |
| 좌석 | 4번 |
뮬러는 최종 9명 가운데 WSOP 경력과 주요 파이널 테이블 경험이 가장 풍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2009년 두 개의 브레이슬릿을 획득했고, 2019년 10,000달러 H.O.R.S.E.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 번째 브레이슬릿을 추가했다.
프로 하키 선수에서 포커 프로로 전향한 그레그 뮬러
그레그 뮬러의 포커 경력은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과 연결돼 있다.
그는 1992년 프로 하키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도시를 오가는 긴 원정 이동 중 동료들과 포커를 접했고, 이후 점차 게임에 관심을 갖게 됐다.
뮬러는 약 9시즌 동안 프로 하키 선수로 활동한 뒤 1999년 은퇴했다. 이후 포커를 본격적인 직업으로 선택했다. CardPlayer는 그가 하키 선수로 생계를 유지하던 시절부터 포커를 시작했고, 은퇴 이후 게임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하키 경력이 포커에 준 영향
아이스하키와 포커는 경기 방식이 전혀 다르지만 큰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공통점이 있다.
- 긴 시즌을 견디는 체력
- 순간적인 실수 이후 빠르게 회복하는 능력
- 상대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습관
- 압박 속에서 결정을 내리는 경험
- 개인 경기력과 팀 분위기의 균형
- 승리와 패배를 반복해서 받아들이는 태도
- 결과보다 현재 플레이에 집중하는 훈련
뮬러가 실제 PokerNews 인터뷰에서 하키 플레이오프를 직접 전략에 비유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9시즌의 프로 스포츠 경험은 ESPN 생중계와 1,000만 달러가 걸린 무대에서 감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레그 뮬러의 별명 FBT는 무슨 뜻인가
뮬러는 포커 커뮤니티에서 FBT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Full Blown Tilt의 약자다. 일반적으로 틸트는 큰 팟을 잃거나 감정이 흔들린 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뮬러는 테이블에서 대화를 많이 하고 농담을 던지는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PokerNews는 그가 메인 이벤트 후반부에서도 상대 선수들과 계속 이야기하고 유머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파이널 테이블 인터뷰를 준비하면서도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멋있게 보여야겠다는 농담을 먼저 건넸다. 긴장된 상황에서도 자신의 평소 분위기를 유지한 것이다.
2009년 한여름에 두 개의 브레이슬릿 획득
뮬러의 첫 WSOP 브레이슬릿은 2009년에 나왔다.
그는 10,000달러 리밋 홀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46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약 2주 뒤에는 1,500달러 리밋 홀덤 슛아웃에서도 우승하며 한 시리즈에서 두 개의 브레이슬릿을 획득했다.
2009년 두 차례 우승
| 이벤트 | 결과 | 상금 |
| 10,000달러 리밋 홀덤 챔피언십 | 우승 | 약 460,000달러 |
| 1,500달러 리밋 홀덤 슛아웃 | 우승 | 약 195,000달러 |
첫 브레이슬릿이 노리밋 홀덤이 아닌 리밋 홀덤 월드 챔피언십에서 나왔다는 점도 중요하다.
뮬러는 단순한 노리밋 홀덤 전문 선수가 아니다. 리밋 홀덤과 H.O.R.S.E., 여러 혼합 게임에서 깊은 성적을 기록한 올라운드 선수다.
오랜 우승 공백과 자기 의심
2009년 두 개의 브레이슬릿을 획득한 뒤 세 번째 우승까지는 10년이 걸렸다.
그동안 뮬러는 여러 차례 우승에 가까이 갔다.
- 2012년 8게임 믹스 준우승
- 2013년 파이널 테이블 두 차례 3위
- 2018년 50,000달러 포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7위
- 다수의 WSOP 챔피언십 입상
그러나 우승이 나오지 않으면서 뮬러는 2019년을 앞두고 자신의 경쟁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직 나에게 실력이 남아 있는가? 게임이 나를 지나쳐 버린 것은 아닌가?”
포커 전략은 솔버와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했다. 오랫동안 라이브 경험을 중심으로 경기를 해 온 선수에게는 자신의 방식이 현대 게임에서도 통하는지 의문이 생길 수 있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2019년 WSOP에서 나왔다.
2019년 H.O.R.S.E. 우승으로 되찾은 자신감
뮬러는 2019년 10,000달러 H.O.R.S.E.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425,347달러였으며, 통산 세 번째 WSOP 브레이슬릿을 획득했다. WSOP 공식 기록은 당시 그의 누적 WSOP 상금이 약 285만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한다.
H.O.R.S.E.는 다음 다섯 종목을 순서대로 진행한다.
- 리밋 홀덤
- 오마하 하이로
- 라즈
- 세븐카드 스터드
- 세븐카드 스터드 하이로
한 종목에만 강해서는 우승하기 어렵다.
각 게임의 스타팅 핸드, 베팅 구조와 보드 읽기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뮬러는 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자신이 현대 혼합 게임에서도 여전히 정상급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
포커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있었다
세 번째 브레이슬릿을 획득한 이후에도 뮬러는 포커에 대한 열정을 계속 유지하지는 못했다.
그는 2026 메인 이벤트 초반 인터뷰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줄었고, 포커를 완전히 그만둘 준비도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메인 이벤트에서 생존자가 줄어들고 파이널 테이블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자 감정이 달라졌다.
“이 대회에서는 확실히 포커를 사랑한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다시 사랑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포커가 정말 좋다.”
이번 파이널 테이블 진출은 단순한 커리어 기록을 넘어 뮬러가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다시 확인한 사건이다.
2026 메인 이벤트 출발은 평범했다
뮬러는 Day 1D에서 2026 WSOP 메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시작 스택은 60,000칩이었고, Day 1을 100,000칩으로 마쳤다. 전체 3,638명 가운데 936위로 압도적인 출발은 아니었다.
Day 2 종료 스택도 175,000칩에 불과했다.
| 경기일 | 보유 칩 | 당시 순위 |
| Day 1D | 100,000 | 936위 / 3,638명 |
| Day 2D | 175,000 | 735위 / 2,034명 |
| Day 3 | 1,124,000 | 41위 / 1,389명 |
| Day 4 | 1,500,000 | 118위 / 533명 |
| Day 5 | 4,415,000 | 40위 / 174명 |
| Day 6 | 10,000,000 | 24위 / 62명 |
| Day 7 | 13,200,000 | 19위 / 21명 |
| Day 8 | 48,500,000 | 4위 / 9명 |
진정한 상승은 Day 3부터 시작됐다.
뮬러는 17만 5,000칩을 112만 4,000칩으로 늘리며 전체 41위까지 올라섰다. 이후 매일 스택을 늘리며 Day 6에 1,000만 칩을 돌파했다.
포켓 잭을 폴드하고 살아남은 결정
메인 이벤트에서는 큰 팟을 이기는 능력만큼 큰 패배를 피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뮬러는 Day 6에서 포켓 잭을 들고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보드는 다음과 같았다.
10♦-9♦-3♠-6♥
한 선수가 베팅했고 다른 선수가 올인했다. 뮬러는 J-J를 들고 있었지만 몇 분 동안 고민한 뒤 폴드했다.
남은 두 선수는 각각 J♥10♥와 10♣10♠를 공개했다. 한 선수는 탑페어, 다른 선수는 플랍 세트를 보유하고 있었다.
리버에서도 뮬러가 역전할 수 있는 카드는 나오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폴드가 맞았음을 확인한 뒤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가끔은 폴드가 승리처럼 느껴진다.”
만약 그 상황에서 콜했다면 메인 이벤트 여정이 파이널 테이블보다 훨씬 일찍 끝났을 수 있다.
Day 7에서 포켓 킹을 꺾고 생존
제공된 초안에는 뮬러가 A-K로 상대의 Q-J를 이겼다고 적혀 있지만 실제 핵심 핸드는 다르다.
뮬러는 Day 7에서 A-J를 들고 오리 엘룰의 포켓 킹과 맞붙었다.
프리플랍에서는 포켓 킹이 크게 앞서 있었지만 플랍에 에이스가 등장했다. 뮬러는 더 높은 원페어를 만들었고, 그대로 승리해 엘룰을 탈락시켰다.
이 승리는 뮬러가 대회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Day 7 종료 시점의 스택은 1,320만 칩으로 생존자 21명 가운데 19위였다. 파이널 테이블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었고, 한 번의 올인 패배로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Day 8, 1,320만 칩을 4,850만 칩으로
뮬러는 최종일 직전인 Day 8에서 자신의 스택을 약 3.7배로 늘렸다.
Day 8에서 그가 통과한 핵심 승부는 다음과 같다.
- A-A로 로맹 르위스의 K-K를 상대
- J-J로 라미 함무드의 9-9를 상대
- Q-Q로 마이클 갈리아노의 A-K를 상대
세 승부 모두 프리플랍에서 큰 칩이 들어간 상황이었다.
A-A 대 K-K
뮬러의 포켓 에이스와 로맹 르위스의 포켓 킹이 충돌했다.
노리밋 홀덤에서 가장 피하기 어려운 쿨러 중 하나다. 뮬러의 에이스가 끝까지 앞서면서 르위스는 17위로 탈락했다.
J-J 대 9-9
파이널 테이블이 가까워지면서 뮬러의 스택은 다시 위험 구간으로 내려갔다.
그는 J-J로 라미 함무드의 9-9와 맞붙었고, 더 높은 포켓페어가 유지되면서 더블업에 성공했다.
Q-Q 대 A-K
가장 큰 승부는 마이클 갈리아노와의 클래식 플립이었다.
뮬러의 포켓 퀸은 갈리아노의 A-K보다 약간 앞선 상태였다. 보드에 에이스나 킹이 나오지 않으면서 퀸이 승리했고, 뮬러는 파이널 테이블 진출권에 크게 가까워졌다.
뮬러는 이 승부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플립이라고 표현했다.
“내가 겪은 가장 큰 플립이었다. 솔직히 유리한 쪽에 있어서 좋았다.”
그는 당시 플립플롭을 신고 있었다며 “가끔은 플립플롭을 신고 달려야 한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잘못 알려진 결정적 핸드 바로잡기
뮬러의 파이널 테이블 진출 과정은 여러 올인 승부가 결합된 결과다.
단 하나의 A-K 대 Q-J 핸드로 4위까지 올라선 것이 아니다.
| 경기일 | 뮬러의 핸드 | 상대 핸드 | 결과 |
| Day 7 | A-J | K-K | 플랍 에이스로 역전 |
| Day 8 | A-A | K-K | 로맹 르위스 탈락 |
| Day 8 | J-J | 9-9 | 라미 함무드 상대 더블업 |
| Day 8 | Q-Q | A-K | 마이클 갈리아노 상대 더블업 |
이 과정에서 운이 뮬러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장면도 있었다.
A-J로 K-K를 꺾은 승부는 프리플랍에서 뒤진 상태였다. 반면 Day 8의 세 주요 승부에서는 뮬러가 모두 앞선 핸드를 보유했다.
포커 파이널 테이블 진출에는 올바른 판단뿐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강한 카드가 유지되는 결과도 필요하다.
그레그 뮬러가 4위로 시작하는 의미
뮬러의 4,850만 칩은 약 32빅블라인드다.
이는 즉시 올인 또는 폴드만 반복해야 하는 숏스택은 아니다. 프리플랍 레이즈, 3베트와 포스트플랍 플레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32빅블라인드의 장점
- 한 번의 작은 팟 패배로 탈락하지 않음
- 프리플랍 레이즈 후 폴드 가능
- 숏스택의 올인을 받아낼 여유
- 포스트플랍에서 여러 스트리트 플레이 가능
- 한 번 더블업하면 선두권 진입
- ICM 압박을 이용한 스틸 가능
32빅블라인드의 위험
- 주말론에게 큰 팟을 지면 즉시 숏스택 전락
- 비슷한 스택이 연속으로 배치돼 충돌 가능
- 블라인드가 오르면 빠르게 20BB대로 감소
- 숏스택 두 명의 존재로 중위권 ICM 부담 증가
- 4위에서 9위까지 격차가 크지 않음
뮬러는 칩 순위 4위지만 3위 제이미 셰이블과의 차이는 750만 칩이다.
반대로 6위 마리오 부스와도 450만 칩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몇 개의 팟만으로 순위가 크게 바뀔 수 있는 구조다.
2026 WSOP 파이널 테이블 칩카운트
| 순위 | 선수 | 국가 | 칩 | 빅블라인드 |
| 1 | 루카스 주말론 | 미국 | 194,000,000 | 129 |
| 2 | 라미 함무드 | 캐나다 | 79,000,000 | 53 |
| 3 | 제이미 셰이블 | 미국 | 56,000,000 | 37 |
| 4 | 그레그 뮬러 | 캐나다 | 48,500,000 | 32 |
| 5 | 마이클 갈리아노 | 미국 | 46,500,000 | 31 |
| 6 | 마리오 부스 | 프랑스 | 44,000,000 | 29 |
| 7 | 라우리 사스킬라흐티 | 핀란드 | 37,500,000 | 25 |
| 8 | 한 펑 | 미국 | 25,000,000 | 17 |
| 9 | 에바고라스 에바고루 | 키프로스 | 22,500,000 | 15 |
뮬러는 칩 리더 주말론보다 1억 4,550만 칩이 적다.
하지만 2위 이하 스택은 상대적으로 촘촘하다. 뮬러가 한 번 더블업하면 주말론을 제외한 모든 선수보다 많은 칩을 보유할 수 있다.
좌석 배치에서 뮬러가 마주하는 상대
뮬러는 4번 좌석에서 시작한다.
오른쪽에는 마리오 부스, 왼쪽에는 제이미 셰이블이 앉는다.
| 좌석 | 선수 | 칩 |
| 1 | 라우리 사스킬라흐티 | 37,500,000 |
| 2 | 마이클 갈리아노 | 46,500,000 |
| 3 | 마리오 부스 | 44,000,000 |
| 4 | 그레그 뮬러 | 48,500,000 |
| 5 | 제이미 셰이블 | 56,000,000 |
| 6 | 한 펑 | 25,000,000 |
| 7 | 라미 함무드 | 79,000,000 |
| 8 | 에바고라스 에바고루 | 22,500,000 |
| 9 | 루카스 주말론 | 194,000,000 |
뮬러 주변에는 2,900만~3,700만 빅블라인드 수준의 중간 스택이 몰려 있다.
부스는 파이널 테이블 버블에서 상금 상승보다 우승 가능성을 선택한 공격적인 선수다. 셰이블은 캐시게임 경험이 풍부하고 뮬러보다 칩이 많다.
뮬러가 무리하게 스틸을 시도하면 두 선수의 3베트와 올인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면 비슷한 스택이 충돌을 피하려는 심리를 공략할 수도 있다.
최소 100만 달러, 우승하면 1,000만 달러
최종 9명은 모두 최소 100만 달러를 확보했다.
| 순위 | 상금 |
| 1위 | 10,000,000달러 |
| 2위 | 6,000,000달러 |
| 3위 | 3,750,000달러 |
| 4위 | 2,750,000달러 |
| 5위 | 2,250,000달러 |
| 6위 | 1,750,000달러 |
| 7위 | 1,500,000달러 |
| 8위 | 1,250,000달러 |
| 9위 | 1,000,000달러 |
뮬러가 현재 칩 순위와 같은 4위로 대회를 마치면 275만 달러를 받는다.
그러나 실제 상금은 시작 칩 순위로 결정되지 않는다. 한 펑이나 에바고루가 초반 더블업에 성공하면 중위권 구조가 즉시 바뀔 수 있다.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는 400만 달러다. 최소 상금과 우승 상금의 차이는 900만 달러다. 이 거대한 페이점프가 파이널 테이블의 전략과 심리를 바꾼다.
이번 상금은 뮬러 커리어를 어떻게 바꾸나
뮬러는 2026 메인 이벤트 상금을 제외하고 약 350만 달러 이상의 라이브 토너먼트 상금을 기록했다.
9위 상금 100만 달러만 받아도 기존 누적 기록의 약 28%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 대회에서 추가한다.
우승하면 기존 커리어 상금의 거의 세 배에 가까운 1,000만 달러를 한 번에 받게 된다.
순위에 따른 커리어 영향
- 9위: 생애 첫 100만 달러 이상 단일 상금
- 6위: 기존 누적 상금의 약 절반에 가까운 금액 추가
- 4위: 기존 최고 상금을 크게 경신
- 2위: 커리어 누적 상금보다 큰 단일 상금
- 우승: 세계 챔피언과 1,000만 달러 획득
브레이슬릿 3개를 보유한 뮬러에게도 메인 이벤트 우승은 완전히 다른 수준의 기록이다.
혼합 게임 챔피언에서 세계 포커 챔피언으로 커리어의 평가가 바뀔 수 있다.
뮬러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은 경험
최종 9명 중 일부는 이번 대회 이전 라이브 토너먼트 최고 상금이 수만 달러 수준이었다.
반면 뮬러는 다음 무대를 이미 경험했다.
- WSOP 브레이슬릿 파이널 테이블
- 10,000달러 챔피언십 우승
- 50,000달러 포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 리밋 홀덤·노리밋 홀덤·혼합 게임
- 헤즈업과 슛아웃 형식
- ESPN과 포커 미디어 인터뷰
- 오랜 프로 스포츠와 포커 커리어
큰 무대 경험이 카드의 결과를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다음 부분에서는 실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 큰 팟을 잃은 뒤 감정 회복
- 방송 카메라에 대한 적응
- 긴 휴식 이후 경기 리듬 회복
- 상대의 긴장과 베팅 속도 관찰
- 상금 상승에 압도되지 않는 판단
- 제한된 시간 안에 복잡한 결정을 내리는 능력
주말론이 칩에서 압도한다면 뮬러는 경험에서 우위를 가진다.
가장 큰 약점은 노리밋 홀덤 최근 실적
뮬러의 세 개 브레이슬릿은 모두 리밋 또는 혼합 게임에서 나왔다.
- 리밋 홀덤 챔피언십
- 리밋 홀덤 슛아웃
- H.O.R.S.E. 챔피언십
그가 노리밋 홀덤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2008년 5,000달러 노리밋 홀덤 슛아웃 준우승과 여러 메인 이벤트 입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에는 세계 최대 노리밋 홀덤 필드에서 최종 9인까지 진출했다.
다만 최종 9인에는 노리밋 홀덤 캐시게임과 토너먼트를 주력으로 삼아온 선수들이 많다.
3주의 휴식 기간 동안 상대별 프리플랍 범위와 최신 ICM 전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준비했는지가 중요하다.
“파이널 테이블을 특별하게 준비하지 않는다”는 말은 확인되지 않았다
제공된 초안에는 뮬러가 파이널 테이블이라고 특별히 다르게 준비하지 않으며 하키 플레이오프처럼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확인 가능한 PokerNews 인터뷰에는 해당 발언이 없다.
실제로 공개된 준비 계획은 더 유쾌하고 구체적이다.
- 파이널 테이블 전까지 체중 20파운드 감량 목표
- 화이트록과 밴쿠버의 친구들 초대
- 대규모 응원단 구성
- 파이널 테이블을 즐거운 축제로 만들 계획
뮬러는 8월 파이널 테이블의 재미를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예상했다.
그는 화이트록과 밴쿠버의 친구들이 모두 올 것이며 큰 파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응원단과 두 명의 파이널리스트
2026년 최종 9인에는 캐나다 선수가 두 명 있다.
- 라미 함무드
- 그레그 뮬러
함무드는 7,900만 칩으로 2위, 뮬러는 4,850만 칩으로 4위다.
두 선수의 칩을 합하면 1억 2,750만 칩이다. 주말론의 1억 9,400만 칩보다는 적지만 캐나다 선수들이 전체 파이널 테이블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캐나다는 과거 조너선 듀하멜이 2010년 WSOP 메인 이벤트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뮬러 또는 함무드가 정상에 오르면 16년 만에 또 다른 캐나다 세계 챔피언이 탄생한다.
뮬러가 우승하려면 필요한 세 가지
초반에 주말론과 불필요하게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
주말론은 뮬러의 약 네 배에 달하는 칩을 보유하고 있다.
뮬러가 중간 강도의 핸드로 큰 팟을 만들면 주말론은 탈락 위험 없이 압박할 수 있다.
숏스택의 존재를 활용해야 한다
한 펑과 에바고루는 각각 17BB와 15BB다.
두 선수가 먼저 탈락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중위권 선수들은 큰 충돌을 피하려 할 수 있다. 뮬러는 이 심리를 이용해 작은 팟을 쌓을 수 있다.
한 번의 더블업을 우승 스택으로 연결해야 한다
뮬러가 4,850만 칩을 두 배로 만들면 약 1억 칩에 도달한다.
이 수준이면 주말론을 실질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두 번째 대형 스택이 된다.
그때부터는 단순 생존이 아니라 우승 경쟁의 구도가 형성된다.
그레그 뮬러의 예상 전략
뮬러가 실제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스택과 좌석, 경력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운영이 합리적이다.
초반
- 숏스택 탈락 가능성을 관찰
- 비슷한 스택을 상대로 작은 팟 확보
- 주말론과의 대형 충돌 최소화
- 셰이블과 부스의 3베트 빈도 확인
- 테이블 전체의 긴장 상태 파악
6명 이하
- 상금 상승보다 칩 확보 비중 증가
- 포지션을 활용한 스틸 확대
- 숏핸디드 경험 활용
- 중간 강도의 핸드로도 공격 빈도 증가
3명 이하
- 혼합 게임과 슛아웃에서 쌓은 상대 관찰 활용
- 헤즈업 경험과 라이브 텔 활용
- 상금 차이보다 우승 확률 중심으로 전환
이러한 분석은 스택 구조를 바탕으로 한 전망이며 뮬러가 공개한 실제 전략은 아니다.
파이널 테이블 D-4 일정
2026년 7월 30일을 기준으로 파이널 테이블 재개까지 나흘이 남았다.
| 날짜 | 일정 | 미국 동부시간 | 채널 |
| 8월 3일 | 파이널 테이블 1일 차 | 오후 9시 | ESPN2 |
| 8월 4일 | 파이널 테이블 2일 차 | 오후 9시 | ESPN |
| 8월 5일 | 우승자 결정 | 오후 10시 30분 | ESPN |
한국시간으로는 다음과 같다.
| 미국 방송 | 한국시간 |
| 8월 3일 오후 9시 | 8월 4일 오전 10시 |
| 8월 4일 오후 9시 | 8월 5일 오전 10시 |
| 8월 5일 오후 10시 30분 | 8월 6일 오전 11시 30분 |
최종 9인은 8월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시 경기를 시작하며 8월 5일 세계 챔피언을 결정한다.
그레그 뮬러가 우승하면 세우는 기록
뮬러가 정상에 오르면 통산 네 번째 WSOP 브레이슬릿을 획득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네 번째 브레이슬릿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다.
- 2026 WSOP 메인 이벤트 세계 챔피언
- 우승 상금 1,000만 달러
- 캐나다 출신 메인 이벤트 챔피언
- 프로 하키 선수 출신 세계 챔피언
- 리밋·혼합 게임과 메인 이벤트 모두 우승
- 2009년 첫 브레이슬릿 이후 17년 만의 최대 성과
- 포커 은퇴를 고민한 뒤 기록한 정상 복귀
뮬러의 커리어는 이미 성공적이다.
하지만 메인 이벤트 우승은 그를 혼합 게임의 강자에서 포커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세계 챔피언으로 바꾼다.
“내가 꿈을 꾸고 있나”가 특별한 이유
뮬러는 무명 아마추어가 아니다.
이미 브레이슬릿 3개를 획득했고 20년 가까이 세계적인 포커 선수들과 경쟁했다.
그럼에도 메인 이벤트 최종 9인이라는 결과 앞에서는 현실감이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이 반응은 WSOP 메인 이벤트가 일반적인 브레이슬릿 대회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
- 참가자 9,208명
- 총상금 8,563만 4,400달러
- ESPN 생중계
- 우승 상금 1,000만 달러
- 세계 챔피언 타이틀
- 수십 년 동안 남는 포커 역사
베테랑에게도 이 무대는 익숙한 파이널 테이블이 아니다.
뮬러가 느끼는 비현실감은 실력이 부족해서 생긴 두려움이 아니라, 평생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기회의 크기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감정에 가깝다.
관련 내부 콘텐츠
최종 9인의 전체 칩카운트와 상금은 2026 WSOP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카스 주말론을 포함한 선수들의 심경은 WSOP 파이널 테이블 9인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승 후보별 시장 평가는 WSOP 2026 우승 후보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챔피언의 준비 조언은 라이언 리스 WSOP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SPN 생중계 시간은 WSOP ESPN 방송 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글은 2026년 7월 30일 기준 PokerNews 인터뷰와 라이브 리포트, WSOP 공식 선수 기록 및 CardPlayer의 경력 자료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직접 발언은 원문의 의미를 유지해 한국어로 번역했으며, 확인되지 않은 하키 플레이오프 발언과 잘못 알려진 핸드 기록은 제외했습니다.
그레그 뮬러 WSOP 파이널 테이블 FAQ
캐나다를 대표하는 프로 포커 선수이자 전직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다. WSOP 브레이슬릿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캐나다 밴쿠버와 화이트록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했다.
3개다. 2009년 리밋 홀덤 이벤트 두 개와 2019년 H.O.R.S.E.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그렇다. 파이널 테이블 진출이 믿을 수 없고 비현실적이라며 자신이 꿈꾸고 있는지 계속 묻게 된다고 말했다.
포커에 대한 흥미가 줄어 완전히 그만둘 준비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6 메인 이벤트의 깊은 진출로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다시 느꼈다.
PokerNews 그레그 뮬러 파이널 테이블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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